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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공휴일이 하루 더 생겼습니다

by ireoni 2026. 2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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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달력 보다가 “어? 7월에 공휴일이 하나 더 생긴다고?” 하고 놀라신 분들 많죠. 바로 제헌절(7월 17일) 이야기입니다. 제헌절은 원래 국경일이지만,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빠져 “국경일인데 안 쉬는 날”로 남아 있었어요. 그런데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.

제헌절
제헌절(7/17)이 18년 만에 공휴일로 부활했습니다

 

이번에 가결된 내용은 간단히 말해, 공휴일 범위를 기존 일부 국경일 중심에서 국경일 전체로 넓혀 제헌절을 포함하는 방향이에요. 표결 결과도 꽤 압도적이었습니다. 재석 203명 중 찬성 198명, 반대 2명, 기권 3명으로 통과됐다고 전해졌습니다.

 

그럼 “진짜로 2026년에 하루 더 쉬는 게 확정이냐?”가 제일 궁금하죠. 보도에 따르면 개정안은 공포 후 3개월이 지나면 시행되는 구조라,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6년 7월 17일(금) 제헌절부터 공휴일 적용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옵니다.
즉, 올해는 금요일 공휴일 + 주말이 붙어서 체감상 “연휴”가 되는 분들도 생길 수 있다는 거죠.

그럼 우리 일상에서 뭐가 달라질까?

 

1) 직장인·가정의 휴무 계획이 쉬워집니다
7월은 의외로 휴일이 적은 달이라, 하루만 쉬어도 여행/가족 일정/병원·관공서 볼일 계획을 잡기 좋아요. “여름휴가를 길게 못 내는 분들”에겐 특히 반가운 변수예요.

2) 학교·학원·돌봄 일정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
공휴일이 되면 등교·수업·급식·돌봄 운영이 바뀔 수 있죠. 특히 맞벌이 가정은 “그날 아이를 어떻게 돌볼지”를 미리 생각하게 됩니다. 달력에 표시만 해둬도 마음이 편해져요.

3) 공휴일수당/대체휴무는 ‘사업장 규정’ 확인이 중요
공휴일 근무가 발생하는 업종(서비스·의료·유통 등)은 수당/대체휴무 적용 방식이 회사마다 다를 수 있어요. “공휴일이니까 무조건 쉰다”가 아니라, 우리 회사 취업규칙·단체협약·근무표 기준으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.

왜 다시 공휴일로?

 

법안 취지로는, 제헌절이 헌법 제정·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인 만큼 상징성이 큰데도 공휴일에서 제외돼 기념 의식과 관심이 약해졌다는 문제의식이 거론됩니다.
쉽게 말해 “그 의미를 다시 살리자”는 흐름이 이번 결정을 밀어준 셈이죠.

마지막으로, 지금 단계에서 꼭 기억할 포인트는 하나예요. 국회 통과 = 큰 고비는 넘었지만, 실제 적용은 공포·시행 일정에 따라 최종 확정됩니다. 그래도 2026년 하반기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라면, 제헌절을 ‘쉬는 날 후보’로 미리 달력에 표시해두는 게 가장 현실적인 준비입니다.

 

마무리

2026년 달력에 “빨간날”이 하루 늘어날 수 있다는 건, 생각보다 생활에 큰 변화를 줍니다.
다음 글에서는 2026년 공휴일 전체 달력에서 연휴가 길어지는 구간(휴가 붙이기 좋은 날)을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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